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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막이부터 냉감티까지, 일상 속 아웃도어룩의 대세

by 선재선 2025. 5. 15.

고프코어, 이제는 다이소에서도?!


 “일하러 갈 때도 입어요” 아웃도어룩의 대중화와 다이소 냉감의류 열풍 🌬️


요즘 거리에서 흔히 볼 수 있는 바람막이, 트레킹화, 냉감 티셔츠.
운동하러 가는 사람들만 입는 옷이라고 생각하셨다면, 이젠 생각을 바꿔야 할 때입니다.

바로 고프코어(Gorpcore) 패션 트렌드가 일상 속으로 깊숙이 들어오고 있기 때문인데요,
그 흐름에 맞춰 다이소까지 냉감의류 전쟁에 참전하면서 진입장벽은 더욱 낮아졌습니다!


👕 고프코어 패션, 왜 인기일까?


'고프코어(Gorpcore)'는 아웃도어룩을 일상복처럼 입는 스타일을 의미합니다.
예전에는 산이나 운동할 때만 입던 기능성 옷들이,
이제는 출근룩, 동네 마실룩, 데이트룩까지 다양하게 활용되고 있죠.

  ●  스파오, 에잇세컨즈 등 SPA 브랜드 바람막이 판매량 상승
  ●  에이블리, 지그재그 등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'고프코어' 검색량 급증
  ●  '바람막이', '등산화' 등 주요 키워드 검색량 100% 이상 증가



🛍️ 합리적 소비, 다이소에서 완성되다


무엇보다 놀라운 점은,
다이소가 3천~5천 원대의 초냉감 의류를 선보이며 경쟁에 뛰어들었다는 사실!

다이소의 '이지쿨(EASY COOL)' 시리즈는 작년부터 인기를 끌었고,
올해는 초냉감 기능성 제품까지 출시하며 약 30여 종의 여름용 아웃도어 의류를 판매 중입니다.

  ●  시원한 착용감
  ●  흡습속건, 풍속 기능성 원단
  ●  가성비 최고의 가격 ( 3,000원 ~ 5,000원)

👉 온라인몰 바로가기:[ 다이소몰 - 냉감의류 검색]



📉 아웃도어 브랜드는 실적 부진


반면, K2, 네파, 블랙야크 등 전통 아웃도어 브랜드들은
고가 전략과 한정된 타겟층으로 인해 실적 하락세를 겪고 있는 상황입니다.

  ●    K2: 영업이익 26.2% 감소
  ●   네파: 8억 원 영업손실
  ●   블랙야크: 매출 10.1% 감소, 25억 원 손실

다만 이들 브랜드는 신소재, 고기능성 기술력을 바탕으로
고급 아웃도어 시장을 겨냥하고 있다는 점에서
소비자 타겟층이 다르다는 의견도 있습니다.



💡 마무리 


바람막이 하나로 완성하는 스타일과 실용성!
이제 고프코어는 누구나, 언제나 입을 수 있는 일상 패션이 되었습니다.
올여름, 합리적인 가격으로 기능성까지 챙기고 싶다면?
다이소 냉감의류부터 시작해 보세요!